충북 제천 세명대 앞 국밥생각 에서 국밥 한 그릇

의림지를 지나 세명대 앞에 있는 국밥 집에 들렀습니다.

여기가 정문 같은데 후문이라고 하네요.. 이상함..

국밥집 이름은 국밥생각, 검색해 보니 여러 식당이 나오는거 보니 체인점인 듯합니다.

깔끔한 분위기의 국밥집입니다.

 

영업시간 10:00 ~ 21:00

쉬는 날이 없는거 같습니다.

제천은 날씨가 좀 춥내요.

하긴 제천은 추운 날씨로 유명한 곳이죠. 거의 철원, 연천 급 날씨

외부 사진은 깜박하고 안 찍었는데, 외부도 깔끔하고요.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어서 주차하기 편합니다.

가격은 8,500냥 부터입니다.

점점 물가가 올라서 월급이 역으로 줄어든 느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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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찬은 4가지.. 계속 리필 됩니다.

저는 순대국밥을 먹었어요.

고소하고 양도 적당하고 짭쪼름 한게 맛있네요.

역시 국밥은 맛있다.